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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전자책의 충격] 대화를 원하는 책의 미래 전자책의충격책은어떻게붕괴하고어떻게부활할것인가 카테고리 정치/사회 > 언론/신문/방송 > 출판 > 전자출판 지은이 사사키 도시나오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년) 상세보기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읽는 책에 대해서는 그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나름 저자와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책을 담는 그릇이 바뀐다는 제목으로 인해 요즘 많은 이들이 구입해서 보는 듯 했다. 내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다. 그래서 나도 나름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정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느낌과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네이버 책서비스인 '지식인의 서재' 김제동씨 편을 의미있게 본 적이 있다. 내.. 더보기
전자책과 베스트셀러 공식이라.... 이번 달 한겨레에서 나온 ‘이코노미 인사이트' 8월호에 실린 “e북과 베스트셀러 공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원문은 슈피겔지 기자인 ‘클라우스 브링크바우어'라는 분이 기재한 것을 번역한 내용이다. 번역이 그리 깔끔한 문체로 바뀌지 않아 조금은 생각하면서 읽어야 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 기사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중요하다고 본다. 요즘 아이패드나 아마존의 킨들을 위시한 전자책이 대한 시장의 붐업이 생각보다 대단하다. 더불어 종이책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 시점에서 기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을 인터뷰하면서 종이책과 전자책에 관한 미래를 조심스레 예측해보고 있다. 제임스 패터슨은 미국의 대표적인 스타작가이면서 대표적인 다작 작가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팔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