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는 아내의 징징거림을 듣고 본분을 느끼나보다. 이틀 연속 비오는 날 아침부터 우리 마나님께서는 애 기저귀 배송지연부터 자기 점 빼야 되는 것까지 나한테 일일이 문자를 날리면서 의견을 구한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ㅎ흑2009-07-14 08:37:46
- 나도 운동 좀 해야 되는데… 늘 숨쉬기 운동 밖에 안 하니 원… 내일은 북한산 우이령길을 가야 된다. 비야 제발 멈추어다오~2009-07-14 08:42:44
- 비가 오는 시원한 초복. 삼계탕을 점심으로 먹어야 하는데… 이 피튀기는 종로 광화문 바닥에서 가능할런지…. 피말리는 눈치 싸움이 흥미진진하다. ㅋㅋ2009-07-14 11:13:02
이 글은 열난감자님의 2009년 7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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