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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THE ORG]경제학자들의 블랙박스 들여다 보기 The ORG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 - 레이먼드 피스먼 & 팀 설지번 지음, 이진원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HR이라는 테두리 내에서 일을 일년 넘게 하다보니숫자에 대한 感보다는 와꾸?에 대한 개념이 점차 날이 서는 것 같다. 와꾸?라는 표현이 프레임이라는 키워드와 비슷하기 들릴 수 있겠으나,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정의는 구분이나 분류라고 해야 적당할 것이다. 난 학문으로서 조직을 배운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참 읽기가 편했다.적어도 제목부터가 맘에 들었다. - 경제학자들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 - 경제통상학부라는 분류를 가지고 대학을 졸업한 나는 사회에 나올 때까지 한번도 사람과 조직에 대해서는 고민해 본 적이 없다.그리고 지금도 HR이라는 분류 안에 있지만 약간의 .. 더보기
열난감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9일 우리 아들 문효휘 생후 20일째 입니다.(프로필사진)2009-07-09 16:11:32저는 요즘 “야성적 충동”과 이준구교수님의 “쿠오바디스 경제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명학정부 집권과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이제 시장주의 경제학의 견제 및 균형을 위해 케인즈주의가 새로이 화두가 되는 시대가 되는 듯 합니다. 많은 생각이 필요한 때입니다.(me2book 쿠오바디스 경제학 야생적 충동)2009-07-09 16:19:46이 글은 열난감자님의 2009년 7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