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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충격] 대화를 원하는 책의 미래 전자책의충격책은어떻게붕괴하고어떻게부활할것인가 카테고리 정치/사회 > 언론/신문/방송 > 출판 > 전자출판 지은이 사사키 도시나오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년) 상세보기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읽는 책에 대해서는 그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나름 저자와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책을 담는 그릇이 바뀐다는 제목으로 인해 요즘 많은 이들이 구입해서 보는 듯 했다. 내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다. 그래서 나도 나름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정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느낌과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네이버 책서비스인 '지식인의 서재' 김제동씨 편을 의미있게 본 적이 있다. 내.. 더보기
[마쓰오카 세이고] 창조적 책읽기, 다독술이 답이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내 인생에서 독서란 어떤 의미인가? 여하튼 난 책 장사다. 책을 파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이다.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아내도 이 책방, 조금은 거대한 책방에서 함께 장사를 하다 만났다. 물론 내 아내는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 혹은 클레임을 제기하기 위해 전화를 걸어오는 고객들과 부대끼면서 책을 10여년 넘게 팔아왔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 월드컵이 열리던 해 입사해서 현재까지 햇수로 8년을 근무해왔지만 내가 나의 피부와 느낌으로 책을 팔고 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아 왔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무실에 앉아 손익을 맞추고, 신규영업점 오픈에 대한 타당한 논리를 전개하고자 숫자들의 나래비를 세우는 일, 인터넷과 오프라인 서점이라는 존재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저지르는 일 따위를 장표라는 것을 통해 표현하면서 서점이라는 냄새, .. 더보기
열난감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17일 책 “뇌, 생각의 출현” 최근에 내가 보는 책 중에 가장 전문적이고 어려운 책임.. 이런 책을 휴가때 CEO들이 본다니 그들은 다 이해하고 보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할 뿐이다. 와인을 외우는 것처럼 괜히 알지도 못하면서 억지로 보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닌지…ㅋㅋ(뇌 생각의 출현 책 리뷰)2009-07-17 15:42:31마누라가 엄청 심심한가보다. 이제 슬슬 애보는 것도 요령이 생겼는지 나를 겁나 못 살게 한다. 무서운 마누라…..2009-07-17 15:44:06이뿌지(me2mms me2photo)2009-07-17 22:11:37이 글은 열난감자님의 2009년 7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