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탐방기

[탐나는도다] 제주도여행기(1) : 용두암. 도두봉

2009년 8월 20일 올해 여름휴가는 해외가 아닌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지내보고자 제주를 찾았다.
요즘 제주를 찾는 내국인들이 많아 평일인데도 김포공항부터 많이 붐볐다.

1. 용두암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승천하는 모습을 지녔다는 북제주의 머리인 용두암을 제주여행의 
   처음순서로 찾았다. 거의 동네 슈퍼마켓가는 수준인 우리 부부의 차림새가 눈에 뜨인다. 

           그렇게 기대다가 추락한다 조심해.


2. 용두암 근처 해안 도로
    정말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추원의 집같은 해안도로는 정말 사진 찍기가 좋다.


3. 도두봉
   별로 높지 않은 언덕이지만 북제주의 머리 부분으로서 낙조와 제주시, 그리고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 낙조와 한라산의 모습을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장소이다.

* 기타 : 제주 시내 칼호텔에서 묵었다. 칼호텔에서 바라본 (구) 제주시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