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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탐방기

[탐라는도다] 제주도여행기(2) : 유리의 성. 천제연폭포

1. 한라산 여리목
   이튿날 아침 한라산의 여리목을 처음으로 찾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이 곳은 태풍 매미로 계속이 많이 변해 조금은 가슴이
   아팠지만, 역시나 아름답기 그지 없는 한라산이었다.


2. 유리의 성
    아내가 특히 좋아라 했던 유리의 성은 유리만을 이용해 독특하게 장소를 마련한
    공원으로  제주관광코스가 이전의 자연일색에서 새로운 방향을 추가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찍기 너무나 좋은 여행코스이다. 


3. 천제연폭포
    지난 번 제주를 방문했을 때, 천지연폭포를 다녀갔지만 천제연은 처음 방문이었다.
    천제연폭포의 자연미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에메랄드빛의 물색과 절경이 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