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땅에 헤딩하며 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지노 (지상사, 2009년) 상세보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곧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우직한 행위의 절대적인 시간 투여 없이는 결코 글을 잘 써낼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맨땅에 헤딩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정신적인 돌연변이를 이야기한다. 평범하게 생각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생해내고 이를 기반으로 자기의 주장하는 바가 확고하다면 이를 재미나게만 쓸 수 있다면 저자는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확고하게 주장하고 있다. 먼저 저자는 정신적인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읽어냄으로서 현실에서의 상식과 지식을 풍부하게 하고 호기심이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