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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슈퍼스타즈

야구멘터리. 위대한 승부 야구멘터리위대한승부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레포츠 > 구기종목 > 야구 지은이 이용균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년) 상세보기 나는 골수 SK팬이다. 인천에 본적을 두고 인천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인천에서 나왔다. 야구팬으로서는 삼미슈퍼스타스와 청보 핀토스, 그리고 태평양 돌핀스 어린이 회원에 가입했던 경험이 있는 짠물 야구의 광팬이다. 애증을 남기고 간 현대 때문에 가슴 아픈 적도 있었지만 성적과 상관없이 인천 야구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동산고, 인천고, 제물포고 야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고 동네에 태평양 돌핀스 2군 선수들이 살면서 출퇴근?하는 모습도 많이 목격했다. 하지만 난 운동에는 별로 소질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보는 것, 그리고 분석하는 것, 요즘같은 경우는 출근해서 N이.. 더보기
히어로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전 태어나서 32년간 인천에서 자란 인천 토박이입니다. 대학교까지 인천에서 마치고 결혼을 하면서 직장문제로 신접살림을 강서구에 차려 처음으로 인천을 떠났구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삼미슈퍼스타즈 모자를 쓰고 도원구장 3루측에 혼자 앉아 경기를 6~7회까지만 보고 시내버스를 타고 남구 도화동 집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청보 핀토스 시절에는 청바지 선전하시는 우리 허구연감독님보고 멋지다는 생각도 하고 라면은 청보라면만 먹었죠. ㅋㅋ 어쩌어찌해서 떠나는 현대는 정말 아쉽고 미웠습니다. 사실 sk가 와서 더 헷갈리는 상황이 되었죠... 현대에 대한 애증과 아직은 설익은 문학구장의 sk를 보며 고민도 좀 하고 ㅋㅋㅋㅋ 올스타전이 끝나고 하반기가 되면 개인적으로 히어로즈가 4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