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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열난감자 일상다반사 - 2009년 9월 3일 어제 밤 오랜만에 팀회식… 아침 죽겠음…..(팀회식)2009-09-03 08:46:54내가 팀을 옮기게 될까? 아닐까? ㅋㅋㅋ 좀 재미나네..ㅋㅋ(팀이동)2009-09-03 09:21:02증말 피곤해서 뒤지겠네.. 어여 시간이 가야지 내가 집에 가지 오늘 인천도 가야 하는데…(피곤함)2009-09-03 15:37:01전 아내에 이번 휴가로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제주도분이셨군요…(제주도)2009-09-03 15:39:47이 글은 열난감자님의 2009년 9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탐라는도다] 제주도여행기(3) : 유람선, 일출랜드, 미천굴 1. 서귀포 유람선 범섬과 문섬, 그리고 정방폭포를 도는 유람선을 탔다. 날씨가 적당히 시원해서 좋았다. * 정방폭포 - 너무 멀게 나왔다. * 모기가 겨울에도 난다는 문섬 * 범섬 : 굴이 멋지다. 이런 섬이 사유지라니.. 누군지 대단하다. 나도 섬이 하나 갖고 싶어졌다. 2. 외돌개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할망을 설화로 간직한 외돌개이다. 망부석 앞에 떠오른 할아방의 시체를 지칭하는 바위도 보인다. 용왕이 소원을 들어주었단다. 돌이 된 후에 말이다. 뭐냐... 외돌개 부근의 대장금 촬영지이다. 중국사람들이 겁나 많았고, 경관이 대단히 좋았다. 왜 드라마를 그렇게 제주에서 많이들 찍는지 이유를 알게 해준다. * 칼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3. 일출랜드와 미천굴 일출랜드는 마치 동남아를.. 더보기
[탐나는도다] 제주도여행기(1) : 용두암. 도두봉 2009년 8월 20일 올해 여름휴가는 해외가 아닌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지내보고자 제주를 찾았다. 요즘 제주를 찾는 내국인들이 많아 평일인데도 김포공항부터 많이 붐볐다. 1. 용두암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승천하는 모습을 지녔다는 북제주의 머리인 용두암을 제주여행의 처음순서로 찾았다. 거의 동네 슈퍼마켓가는 수준인 우리 부부의 차림새가 눈에 뜨인다. 그렇게 기대다가 추락한다 조심해. 2. 용두암 근처 해안 도로 정말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추원의 집같은 해안도로는 정말 사진 찍기가 좋다. 3. 도두봉 별로 높지 않은 언덕이지만 북제주의 머리 부분으로서 낙조와 제주시, 그리고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 낙조와 한라산의 모습을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장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