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박웅현 (알마, 2009년) 상세보기 박웅현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 책이다. 우리 나라에서 박웅현이라는 사람이 만드는 광고는 조금 색다르다고 이 책은 말한다. 진정으로 색다르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다. 하지만 박웅현이라는 사람이 추구하는 광고에 대한 신념은 비교적 확실해 보인다. 신념이라기 보다는 어찌 보면 그 근간을 이루는 가치관이 명확하다고 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 것이다. 15초라는 시간에 표현해낼 수 있는 가치관. 곧 창의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근간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박웅현이라는 사람은 그 근간을 인문학적 소양에서 찾는다. 또한 고객을 향한 진실된 가치의 전달에서 찾는다. 이 두 가지가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