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지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심한 아저씨 '오쿠다 히데오'의 야구장 습격 사건 야구장 습격사건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오쿠다 히데오 (동아일보사, 2009년) 상세보기 봉중근 싸인볼이 매우 땡겼다. 요즘 들어 한정판이나 증정사은품에 굉장히 매력을 느끼게 된다. 총각에서 아저씨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한다. 나는 인천야구, 소위 말하는 짠물야구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삼미-청보-태평양-현대-SK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구도, 인천을 야구의 성지로 나름대로 규정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미국이나 일본의 프로야구를 매우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다. 공중그네와 같은 소설은 평소에 잘 읽지도 않는다. 학부시절 일본 소설이 유행하기 시작해서 몇 권 읽어봤는데 일본소설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힘이 없고 삶이 굉장히 나약해 보이는 특징이 있는 것 같아 더 이상 읽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