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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Tistory]트위터로 글배달~ 잘 되나 모르겠네~~~~ 날라가라.. 슝슝 더보기
열난감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9일 아침에 출근하는데 지하철역 출입구에 커다란 현수막이 하나 걸려있네 “노무현 대통령 49재 - 깨어있는 양심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 아침 바쁘게 줄지어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들과 맞물려서 비오는 풍경에 현수막이 애 그리 안쓰럽던지….(날씨 노무현대통령49재)2009-07-09 17:03:43기아 포르테…..(wish)2009-07-09 17:27:33이 글은 열난감자님의 2009년 7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열난감자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9일 우리 아들 문효휘 생후 20일째 입니다.(프로필사진)2009-07-09 16:11:32저는 요즘 “야성적 충동”과 이준구교수님의 “쿠오바디스 경제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명학정부 집권과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이제 시장주의 경제학의 견제 및 균형을 위해 케인즈주의가 새로이 화두가 되는 시대가 되는 듯 합니다. 많은 생각이 필요한 때입니다.(me2book 쿠오바디스 경제학 야생적 충동)2009-07-09 16:19:46이 글은 열난감자님의 2009년 7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오바마시대와 21세기 KBS 스페셜 채널/시간 KBS1 일 저녁 8시 출연진 상세보기 오늘 새벽부터 시작된 미국의 44대 첫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취임식 때문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올해는 더욱이 미국인들의 영원한 대통령 링컨이 사망한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변화에 대한 열망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듯 하다. 오바마의 부담도 만만치 않을 듯 싶다. 어제 본 KBS스페셜은 오바마 리더십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키워드는 크게 "변화", "진보", "통합"이다. 사실상 대선의 향방을 가른 세계 경제 위기는 오바마에게 큰 화두가 되었음은 분명하다. 그리고 오바마의 서민중심의 정책이 어떤 힘을 발휘할 것인지도 앞으로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이 도덕과 경제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방식을 테마.. 더보기
이라크 미군이 이스라엘로 이동할까?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과 지상군 투입이 이 시기에 이루어진 의미는 무엇일까?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 분쟁은 그 동안 공격과 휴전의 평화협상을 반복하며 지리하게 지속되고 있다. 그에 비하면 솔직히 대한민국은 정말 좋은 처지라고 할 수 있다. 요즘 하도 뉴스에서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해서 왠만하면 귀 닫고 사는 나도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해 보게 되었다. 원래 내가 생각이 좀 거칠어서 음모론적 관점으로 자주 몰고 가는 편인데 이번에도 너무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우려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결코 나쁜 일은 아니기 때문라고 본다. 이스라엘의 가자 투입은 공교롭게도 부시 정권의 말미에서 오는 전형적인 레임덕현상. 오바마에 대한 상대적인 미국민과 전.. 더보기
2009년의 일본 경제 침공 뉴스를 보니 일본 총리가 전례 없던 경제외교를 위해 기업인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일본측에서 먼제 한일 정상 회담을 제의했다고 하는데... 그 취지가 조금 의심스럽다. 요즘같은 경제 불황에 엔고는 일본과 같은 통화 고평가 국가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환율이 고평가된 것만 가지고 뭐라 추측할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이라는 독특한 비축형경제문화가 그 원인이라 할 수 있겠다. 일본은 지난 해 문제가 된 미국의 리먼브라더스나 위기로 몰린 투자은행들의 알짜지분을 인수했다는 보도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에 뒤따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환율이 상승하는 폭이 줄어들지 않은 이상한 나라인 한국을 그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실로 의심스럽다. 대규모.. 더보기
각종 고객만족지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고객만족지수도 이제 자격증 처럼 인플레이션 시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 고객만족지수를 그 동안 주욱 1위하던 기업들은 이제 고객만족도로 먹고 사는 한국 및 글로벌 컨설팅 펌의 돈줄로 전락해 버렸다. 이들은 이제는 1등 기업이 혹시나 2등으로 밀릴까 하는 두려움을 통해 돈을 갈취하는 방법을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안다. 그 동안 길게는 15년, 후발주자들은 짧게 5년 정도의 경험을 통해 이전의 선도자들의 수법을 수용해 왔고 이에 더한 정밀한 방법을 통해 고객만족도나 서비스품질지수 같은 것에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기업들을 1위로 선정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며 두려움을 양산해 왔다. 여론과 각종 경영서적을 통해 공인인증이나 되는 양 그 공신력을 높이는 한편, 1위 기업이 매출이 올라가고 고객들의 모수가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