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의 실무적 문제점과 대책

 

확실히 황부사장님의 잔재는 남아있는 듯 하다. ㅋㅋ
암튼 젠추어와 교육사업본부에서 진행하는 K-IFRS 사업이 교재출판회와 더불어 론칭하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을 확실한 사실인 듯 하다.

덕분에 회계기준원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오후 2시쯤 태경씨와 명진, 성운이랑 같이 갔는데 느낌은 생각보다는 마이크로한 관점이 많아 전체를 보기에는 부족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명진이는 세미나보다는 책이 더 정리하기 좋았다는 얘기도 있었고 나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다.
실무적인 문제점이나 대책이라는 것이 일단 실무 운영에서 레퍼런스가 많이지거나 공감가는 운영자가 많이 발생해야 문제점이나 대책이라는 것인 구체적으로 도출될 수 있는 것인데 2011년에 도입되는 제도에 대해 문제점을 가지고 논하려니 둥글둥글한 생각들만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문제는 실제 규정을 만들고 테스트를 많이 해야 세부적인 느낌들이 살아나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많은 논의가 될 터인데 우리 책도 많이 팔렸으면 한다. ㅋㅋㅋ

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상세보기

이장규 지음 | 교보문고 펴냄

우리의 준비자세와 대책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한국 회계분야의 태풍 이라고 할 수 있는 IFRS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나아가 새로운 경제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 이장규 외 지음/교보문고(단행본)